삶에 지쳐
세상이 보기 싫어
자기만의 세계에 숨는 사람들과
함께 하고 싶었습니다.
꼼지락 꼼지락
시간이 날 때
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본다는 기쁨을
좋은 작품을 제작하면서도
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과
상도동에 셀프제작소를 만든 이후
마곡나루로 자리잡기까지
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
함께하는 친구들도 늘어났습니다.
소중한 사람과 지켜야할 문화유산
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꽉 차있는
창작스튜디오 놀자가
우리들의 놀이터입니다.